푸른산마루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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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계곡
세종(世宗)의 친필이 보관되어 있는 천년 고찰 흥룡사(興龍寺)를 비롯하여 금광 폭포, 양봉래굴, 선녀탕, 취선대 등 많은 명소가 있으며, 여름철 피서지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계곡 입구에 민박집과 오토캠핑장 등 숙박 시설이 있고 많은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포천의 대표적인 계곡이자 관광 명소다. 서울특별시에서 가는 교통편으로는 서울 상봉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사창리행 버스를 타고 흥룡사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포천 방향으로 국도 47호선을 타고 가다 포천시 이동면에서 사창리로 들어가는 지방도 316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흥룡사 입구에 26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백운 계곡에서 광덕 고개로 넘어가는 길은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하다.
산정호수
호수면적 약 0.24㎢이다. 서울에서 약 72km 거리에 있으며, 영북농지개량조합(永北農地改良組合)의 관개용 저수지로서 1925년에 축조되었다. 산중에 묻혀 있는 우물 같은 호수라는 뜻으로 산정(山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북쪽에 명성산(鳴聲山)이 있는데, 산이름은 고려 건국 때 왕건(王建)에게 쫓긴 궁예(弓裔)의 말년을 슬퍼하는산새들이 울었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 한다. 남쪽에 관음산(觀音山)이 있는 등 산으로 둘러싸인 국민관광지이다. 명성산 기슭으로 등룡폭포가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보트·수상스키를 즐기고, 겨울은 얼음썰매장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5년 이 일대에 온천이 개발되었다.
포천아트밸리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 한국에서 건설산업이 확장되면서 석재를 채굴하였던 채석장이었던 곳을 그 가치를 새롭게 변경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곳이다. 2005년 석재 채굴로 황폐화된 곳을 문화공간으로 복원하는 계획이 추진되었으며 2009년 10월에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장하였다. 포천아트밸리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문화공연장의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조각공원, 특설무대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2차 발전기간(2010~2013)에 들어서 교육전시센터가 건립되고 문화예술체험공간으로 발전되었다. 포천아트밸리가 소재하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일대는 봉화산과 천주산 석산이 있는데 이곳에서 채굴되는 석재는 양질의 석재로 판정되어 포천 화강암으로 불렸으며 석재로 인기가 높았다.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는 1998년 10월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에 개장하였고, 현재는 13만 평의 부지 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풍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하여 운영되고 있는 관광농장이다.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곤돌라, 성, 상점, 유리공예, 가면), 프랑스 농가를 재현한 만들기 체험장과 세계 최초, 국내 최대의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실내에서 340여 종의 허브관람), 아로마테라피센터, 허브레스토랑, 허브갈비, 허브베이커리, 그리고 허브관련 상품을 볼 수 있는 허브상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허브의 본고장 지중해와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10가지 허브체험(물, 건초, 향기, 색상, 음악, 식물, 허브차, 돌, 숲, 촉감)을 한곳에서 받아보는 허브힐링센터에서 허브건강체험을 받을 수 있다.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일년내내 지중해의 허브를 볼 수 있으며, 오감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동갈비마을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포천이동갈비의 원고장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 있는 포천이동갈비촌이다. 포천 이동갈비촌은 1960년대 초반 '이동갈비집'과 '느타리갈비집'이 문을 연 후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1980년대 국망봉을 등반한 산학회 회원들이 식사를 하러 들렀다가 그 맛이 알려져 이동갈비라는 이름이 전국적으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지명을 따서 이동갈비라고 불리지만 이동갈비는 갈비와 갈비의 나머지 살을 이쑤시개에 꼽아서 연결시켜 만드는 방식을 뜻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포천 이동갈비촌이 이동갈비의 대명사가 되게 한 포천 이동갈비의 맛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질 좋은 한우 중에서 암소고기를 선별하고, 이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갖은양념을 해 하루밤 재워둔 다음 참나무 숫불에 구워내는 데 있다고 한다.
비둘기낭폭포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開析, 골짜기가 유수의 침식을 받아 여러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는 것)되면서 형성되었다.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길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로 촬영지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선정하여 보호한다. 온통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는 폭포 주변에는 담쟁이덩굴, 돌단풍, 느릅나무 등 다양한 수종을 비롯해 삼지구엽초, 이끼 등이 빼곡히 자라고 있다. 폭포수가 고인 비취색 소와 이를 감싼 검은 주상절리 절벽이 신비로운 풍광을 펼쳐 내며, 드라마 "선덕여왕", "추노", 영화 "최종병기 활" 등 다양한 작품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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